루빅손 멀티골…프로축구 울산, 개막 6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이 '스웨덴 7부 리그 신화'에 빛나는 루빅손의 멀티골을 앞세워 개막 6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수원과 치른 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했습니다.
루빅손은 전반 31분 엄원상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시켰고, 2분 뒤 왼발 터닝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수원은 후반 34분 김경중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며 2무 4패로 개막 후 무승을 이어갔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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