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국민의힘 실세로 보인다며 전 목사와 극우의 길을 갈지, 아니면 단절할지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지난 21대 총선 당시 전 목사 측으로부터 무더기 공천 요구를 받았다는 국민의힘 황교안 전 대표의 폭로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내 전 목사 세력이 얼마나 크기에 김기현 대표도 전 목사를 비판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난하느냐며, 극우적 주장에 당이 경도되는 이유도 눈치 보기 때문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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