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민·조소현 멀티골…여자축구, 잠비아 5대2 대파
2023 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잠비아와 1차 평가전에서 5대 2로 대승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어제(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잠비아와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는 조소현과 이금민이 나란히 2골씩을 넣고 박은선도 골을 터트렸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 2차 평가전을 치릅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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