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마약사범 엄단 지시에 따라 마약 수사는 앞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전담하게 됩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동안 일선 경찰서에서 진행하던 마약 수사를 모두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로 이관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검찰 차원에서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서 경찰 수사에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6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보도에 검경이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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