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로 숨진 40대 여성 A 씨에 대한 주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사흘째인 오늘(7일) A 씨가 운영하던 미용실 앞에는 꽃다발과 추모 글이 적힌 쪽지 10여 개가 놓였습니다.
A 씨의 가게는 사고 현장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데, 20년 경력의 미용사인 A 씨는 3년 전 이곳에 1인 미용실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 40분쯤 탄천을 가로지르는 정자교를 건너다가 보행로가 무너지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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