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수 현미 씨 장례식이 내일(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집니다.
대한가수협회는 유족과 협의 끝에 현미 씨 장례를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조문은 내일(7일) 오전 10시부터 받고,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입니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은 가요계 큰 별인 고인께 작은 보답이라도 하기 위해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미 씨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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