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국빈 방미 때 국회의원 동행…"야당 의원 포함"
이달 말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때 특별 수행원 자격으로 국회의원들이 동행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6일)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미 의회와 조야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야당 의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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