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낮 1시 반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자동차 판매장으로 전기 택시가 돌진했습니다.
YTN으로 들어온 제보 화면을 보면, 자동차 매장 유리가 완전히 파손됐고, 매장 곳곳엔 깨진 유리 잔해와 벽돌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전시된 차량도 일부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택시 에어백이 터지고 운전자가 나오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택시는 사고 충격으로 바퀴까지 빠져나갔고, 뒤범퍼도 파손돼 주저앉았습니다.
구급차도 도착해 부상자 등을 수습하고 있는데요,
이 사고로 택시 기사와 매장 내부에 있던 직원 등이 다쳤고,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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