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가서 방화 추정 불…용의자 추적 중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한 7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했습니다.
불은 7층 사무실 일부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 있던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가 휘발유로 추정되는 물질을 바닥에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재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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