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역사적 상처, 정쟁 도구로 이용 말아야" / YTN

2023-04-03 12

국민의힘에서는 역사적 상처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면 안 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장예찬 /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다른 지도부가 오늘 제주에 내려가지 않는다고 민주당이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유불리를 따질 것이 아니라 얼마 전 서해 수호의 날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조화 하나 보내지 않았고 민주당 지도부,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그 누구도 코빼기도 비추지 않았습니다. 본인들 공세를 취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정쟁의 도구로 역사적 상처를 이용해선 절대 안 된다. 적어도 역사적 아픔이 있는 날과 피해자들과 유가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가 모두 정쟁을 삼가고 함께 아픔을 보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40313085765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