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간 재정비 기간을 거친 충남 예산상설시장이 오늘(1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정비 기간 16개 업체가 새로 창업해 음식 종류를 다양화하는 한편, 화장실을 단장하고 손님 대기소를 만드는 등 방문객 불편 해결을 위한 시설 정비도 진행했습니다.
충남도와 예산군은 2025년까지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 씨가 창업 지원에 나선 예산상설시장은 지난 1월 개장한 뒤 2개월 동안 18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었지만, 주차난과 시설 문제 등이 불거지며 재정비 기간을 가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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