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기소 당일에만 후원금 52억원 모금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기소되던 당일 24시간 동안에만 400만 달러, 우리돈 약 52억원에 이르는 정치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캠프는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엄청난 풀뿌리 모금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소가 결정되자마자 지지자들에게 후원 요청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그는 이메일에서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방검사의 마녀사낭이 거대한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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