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통산 다섯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39점을 합작한 김연경과 옐레나 '쌍포'를 앞세워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흥국생명은 1승만 더하면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1·2차전을 모두 이긴 팀은 다섯 번 중 다섯 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선수단 대부분이 마스크를 쓴 채 경기를 했고, 휴식 시간에는 얼음찜질로 열을 식히는 등 컨디션 난조로 완패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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