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 휴양림에서 난 산불이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5분쯤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 휴양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후 5시 55분쯤 주불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산불 발생 지역은 가리산 휴양림 내부로 등산로 등 진입로가 없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산림 당국은 휴양림 내에 설치된 모노레일을 통해 진화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3123052920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