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측 "불편한 선배 지목 보도 사실무근"
'철벽' 김민재 측이 축구 대표팀 내 불화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민재의 에이전시는 "김민재가 대한축구협회와 면담에서 특정 선수를 배제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마치고 "대표팀보다는 소속팀에서만 신경을 쓰고 싶다"고 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한 매체는 "김민재가 월드컵 기간 특정 선배와 함께 뛰는 게 불편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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