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 접영 50m 한국 신기록…AG 출전
'접영 단거리의 새로운 강자' 백인철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한국 기록을 또다시 새로 썼습니다.
백인철은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50의 한국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을 썼던 백인철은 최근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같은 기록으로 우승한 데 이어 이번엔 자신이 작성한 한국 기록을 0.17초 단축했습니다.
백인철은 생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자격을 갖췄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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