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축구대표팀 훈련장 이름은 '리오넬 메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딴 아르헨티나의 축구대표팀 훈련장이 지어집니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국가대표팀 훈련시설을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라 부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메시도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받은 표창 가운데 멋진 것 중 하나다"라면서 "대단한 영광이고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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