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세계선수권 은메달' 차준환·이해인 오늘 오후 귀국
한국 피겨 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차준환과 이해인이 오늘(27일) 귀국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남녀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두 선수는 오후 3시쯤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차준환은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자신이 기록한 점수를 뛰어넘으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회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해인은 2013년 김연아에 이어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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