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덕이동에 있는 식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말이라 창고 안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이 부근으로 번지면서 건물 4개 동, 모두 926㎥가 완전히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CCTV를 확보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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