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물류창고 추락사고…원청 대표 등 15명 송치
지난해 10월 5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 물류창고 신축현장 추락사고와 관련해 원청업체 대표 등 15명이 추가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현장소장 등 2명을 구속 송치한 데 이어 원청업체 대표 안 모씨와 하청업체 관계자 등 15명을 검찰에 추가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안성시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 사망 사고 당시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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