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시와 대화하기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잠시 멈추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다음 달 7일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을 만나 장애인 권리 보장에 대한 실무 협의를 하기로 했다며, 그때까지 시위와 천막 농성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에 반발해 어제(23일),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지난 1월 20일 삼각지역 시위 후 두 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에 돌입한 전장연은 오늘(24일) 아침까지도 밤샘 시위를 하며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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