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만 65세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4만 원대 신규 요금제 3종을 이달 30일 출시합니다.
또 5G 데이터 이용량에 따라 요금 구간을 세분화한 중간 요금제 4종을 신설해 5월 1일 출시하고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만 34세 이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 요금제 11종도 신설해 6월 1일 출시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이와 관련해 타 사업자 사이에서도 다양한 요금제 출시 경쟁이 생기기를 희망하며 정부는 통신시장 구조 개선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재 시장환경에서 경쟁을 활성화하는 대책을 상반기 안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G 요금제 신규 출시에 대해 KT는 고객 통신 이용 패턴을 감안해 새로운 5G 중간 요금제와 시니어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는 국민 눈높이를 고려한 요금제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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