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탁구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에서 창단 첫 해 돌풍을 일으켰던 한국거래소가 아쉽게 챔프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정규리그 3위 한국거래소는 2위 상무와 접전을 벌였지만, 4단식 에이스 맞대결에서 져 1대 3으로 물러났습니다.
2년 연속 챔프전에 오른 상무는 내일(24)부터 정규리그 1위 삼성생명과 우승을 다툽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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