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 백신 4분기 접종…면역저하자는 2회
올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4분기에 1회 실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2일)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본방향'을 수립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면역저하자는 항체 지속기간이 짧은 점 등을 고려해 2분기와 4분기, 총 두 차례 접종이 시행됩니다.
올해에도 코로나 백신은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동절기 추가접종은 다음 달 8일 종료되지만, 이후에도 희망자는 일부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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