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개입 의혹' 천공, 다음주 중 출석 의사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역술인 천공이 경찰에 다음 주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참고인 신분인 천공과 다음 주 중 출석 일자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은 "참고인을 강제로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 단계에서는 없다"며 "통상적인 참고인 수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국방부 운영지원과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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