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6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정비소 안에 있던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소리가 난 뒤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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