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오늘 첫 훈련…A매치 2연승 담금질
우리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이 오늘(20일) 선수들과 함께 첫 훈련에 나섭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오후 2시 파주 NFC,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모인 선수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오후 4시부터 호흡을 맞춰볼 예정입니다.
지난 8일 입국한 클린스만 감독은 마이클 김 코치, 차두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등과 함께 A매치 2연전을 준비해왔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울산에서 콜롬비아를 상대하고, 28일에는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맞붙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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