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조현동 외교부 1차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강제 징용과 위안부 문제 등과거사를 둘러싼 입장 차가 여전해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함께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현동]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큰 이벤트 마무리하셨습니다. 쉬셔야 되는데 설명하러 다니시느라 바쁘실 것 같습니다.
[조현동]
저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정상회담 얘기 나누기 전에 오늘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했습니다. 혹시 미국이나 일본과 의견을 교환하거나 그런 일이 있었을까요?
[조현동]
아마 군사 당국 간에 그런 협의가 있었을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또 이런 걸 협의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잘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협의가 이루어지고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혹시 웬디 셔먼 부장관과 통화를 하거나 그러시지 않으셨고요?
[조현동]
오늘은 통화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북한이 발사한 것이 단거리 미사일이기 때문에 그동안에 ICBM 이런 것과는 달리 비중이 높지 않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오늘 나오는 얘기인데. 윤석열 대통령이 5월에 일본에 또 갈 가능성이 높은 겁니까? 일본 언론을 통해 나오는데 저희는 설명할 길이 없어서.
[조현동]
G7 정상회담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G7 정상회담의 초청 여부는 주최국인 일본이 다른 회원국들과 협의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마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우리나라가 국제적인 위상이나 G8이다라고 평가를 받을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고 또 한일관계도 개선되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무 차원에서는 초청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는 오가고 있는 겁니까?
[조현동]
실무적인 얘기는 다 말씀드릴 수 없겠습니다마는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초청이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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