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금은방 들이받은 뒤 1억원 상당 금 훔친 20대 2명 체포
강릉경찰서는 금은방을 승용차로 들이받은 뒤 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A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18일) 오전 5시쯤 강릉시의 한 대로변에 있는 금은방 출입문을 승용차로 돌진해 부수고 침입한 뒤 진열대에 있던 1억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CTV에 찍힌 도주 차량을 추적한 경찰은 범행 1시간여 만에 이들을 붙잡아 금을 회수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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