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흥국생명이 4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23점을 올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구단 통산 6번째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흥국생명은 오는 29일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플레이오프 승자를 만나게 됩니다.
남자부에서는 OK금융그룹이 최하위 삼성화재를 3 대 0으로 꺾고 시즌 5위를 확정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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