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4시쯤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건물 5층 실험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실험실 연기 흡입 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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