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직격탄' 인천에 피해자 지원센터 개소
전세사기 피해가 컸던 인천에 전세피해자지원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부평구 십정동에 개소한 센터에는 인천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관계기관 담당자, 변호사, 법무사가 상주합니다.
법률 상담은 물론 전세 피해확인서 발급, 금융·긴급주거지원, 법률 구조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지난 1월 31일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하고, 최근까지 370여 명을 지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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