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챔프전 선착
여자농구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0대58로 승리하면서 2연승으로 챔프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고아라가 18득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박혜진이 16점을 올리는 등 베테랑 선수들이 맹활약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19일부터 BNK와 삼성생명간의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 돌입합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우리은행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