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FC서울과 울산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처음으로 K리그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FC서울 유스강화실장이기도 한 차두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마이클 김 코치와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의 나상호, 울산의 주민규와 이청용이 각각 골을 터뜨리면서 울산이 개막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13일 첫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인 클린스만 감독은 이달 A매치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멤버 중심으로 전력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 축구대표팀 감독 : 차두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와 마이클 김 코치가 많은 조언을 해줬습니다. K리그 선수들에 대해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골을 넣은) 나상호와 주민규 모두 좋은 선수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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