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유럽 4개 도시 출장…수변공간 전략 발굴
오세훈 서울시장이 런던 등 유럽 주요 도시의 수변공간 성공 전략을 살펴보기 위한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은 오늘(12일)부터 22일까지 9박 11일간 영국 런던, 아일랜드 더블린, 독일 함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4개 도시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장 기간 각 도시의 수변공간을 둘러보고 성공 전략을 파악해 서울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 투자 유치 전략도 살펴본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9일 '크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180m 높이의 대관람차와 수상 곤돌라, 항만시설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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