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함·미 이지스함 기동훈련…특수부대 강하훈련도 공개
한국 해군과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지난 3일 제주 인근 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군 구축함 최영함과 미 태평양함대 소속 라파엘 페랄타함의 기동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미 라파엘 페랄타함은 지난달 27일 제주에 입항해 3일 출항했으며, 다양한 미사일을 동시에 요격할 수 있는 방어체계를 갖췄습니다.
미군은 연합특수작전훈련 '티크 나이프' 훈련 중 한미 군이 주간, 야간 강하훈련을 실시하는 장면도 공개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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