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당직 인선 속도...이재명, 공식 행보 재개 / YTN

2023-03-12 23

■ 진행 : 이현웅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장성호 건국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현 신임 국민의힘 당 대표는 취임 후 첫 휴일을 맞이했습니다. 주요 당직자 인선을 고심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집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어제 정부의 징용 해법을 규탄하는 집회에 참석하면서 공개 행보를 재개했습니다. 관련해서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장성호 건국대 교수와 정국 상황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장 교수님. 투표율하고 결과를 정확히 전망하셨네요?

[장성호]
글쎄요, 지난 일요일날 이 방송에 와서 앵커께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한 결과라든가 전망을 우리 최 교수님이랑 같이 질문을 했는데 제가 투표율도 55% 정도 될 것이다. 그리고 2차 투표 없이, 결선투표 없이 1차에 끝날 가능성이 상당히 크고 그리고 50%가 넘으니까 한 24만 표 정도 1위 후보가 돼서 내일 전당대회가 끝날 것이다.

그렇게 예측을 제가 했는데 그게 딱 맞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대세론도 있고 당원의 여러 가지 국민의힘이 안정돼야 된다는 그런 측면도 있고 그리고 대통령께서 그날 축사를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도 상당히 영향이 컸을 것이다, 그렇게 예측을 했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관심이 모이는 건 당직 인선입니다. 지금 내일로 예고돼 있는데 관심은 비윤계가 과연 포함될 것이냐 여부인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창렬]
비윤계가 포함될 가능성은 저는 적다고 생각해요. 지금 단지 연포탕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연대, 포용, 탕평 얘기를 많이 하는데 지금 친윤 일색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은데 단지 친윤의 색채가 좀 옅은 인물, 상대적으로. 아마 그런 인물이 한두 명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화면에 나오는 저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거잖아요. 사무총장은 이철규 의원이 상당히 유력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여러 보도에 의하면. 그리고 비서실장은 이미 내정된 것이고. 박성민 의원과 배현진 의원도 지난 대선 과정에서 당시 윤 후보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였죠.

배현진 대변인 역할을 하고 그랬는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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