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6시 5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에 있는 여관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 추산 2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투숙객이 휴대용 버너를 사용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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