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PO 돌입…김단비 대 김소니아 맞대결
올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달린 여자농구 플레이오프가 막을 올립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과 4위 신한은행은 내일(11일)부터 3전2선승제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합니다.
신한은행에서 뛰다 올 시즌 FA 자격으로 우리은행에 입단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인 김단비와 김단비의 보상 선수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은 득점왕 김소니아가 맞대결을 벌입니다.
또, 모레(12일)부터는 정규리그 2위 팀 BNK와 3위 삼성생명이 봄농구에서 맞붙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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