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미사일 도발에 "긴장 고조 행위 중단해야"
통일부는 북한이 어제(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한 것을 비판하며 "군사적 도발을 통한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10일) 정례브리핑에서 "민생과 경제를 돌보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올바른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통일부는 지금까지 공개본을 발간해오지 않던 '북한인권 연례 현황보고서'를 지난 6년간의 조사 기록을 담아 이르면 이번 달 발간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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