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에 반대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오늘(9일)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철회를 요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강제동원 피해자의 권리를 짓밟고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감을 안겨준 정부의 해법안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서명운동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시간가량 현장 서명전을 펼친 단체는 이후 온라인에서 서명운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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