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일주일 사이 2번이나 접속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로그인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사진이 화면에 뜨지 않는 등 사용자들의 접속 장애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능은 회복됐지만, 전 세계적으로 8천 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트위터 측은 내부에 변화를 줬는데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타났다며 장애를 인정했습니다.
트위터는 올해 들어 열 건이 넘는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언론은 트위터 측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감원에 나서는 바람에 서비스 지원 인력이 부족해진 탓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뒤 전체 인력의 절반을 줄인 데 이어 올해에도 50명을 감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7천5백 명 수준이던 직원이 현재 2천 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0715502368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