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의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최고의 앙상블 캐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배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씨 등을 비롯한 출연진은 영상을 통해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현재 캐나다에서 촬영 중인 시즌 2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상식에는 극 중에서 주인공 선자의 남편 이삭 역을 맡은 배우 노상현 씨가 직접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는 비영리단체 '필름 인디펜던트'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파친코 팀이 받은 상은 최고의 조화를 이룬 출연진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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