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저녁 8시 10분쯤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인덕원역 근처에 있는 1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 등 30여 명이 놀라 황급히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곳이 지하철역 근처에 있는 먹자골목이어서 다른 식당에서도 손님들 수십 명이 연기와 냄새에 놀라 밖으로 뛰쳐나오기도 했습니다.
소방대원이 긴급 출동해 불길은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에 있는 방에서 고기를 굽다가 연통에서 불꽃이 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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