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V리그 첫 7천득점 돌파…현대건설 3연승
여자배구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프로배구 사상 최초 7천 득점을 돌파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현대건설은 페퍼저축은행과 맞붙은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습니다.
양효진은 프로배구 사상 최초로 7천 득점과 함께 블로킹 1,450개라는 위업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승점 2점을 챙긴 현대건설은 3연승을 달리며 선두 흥국생명을 승점 4점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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