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前총리, 이달 일한의원연맹 회장 취임 후 방한할 듯

스가 前총리, 이달 일한의원연맹 회장 취임 후 방한할 듯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이달 중 일한의원연맹 신임 회장 취임 이후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신문이 오늘(4일) 보도했습니다.

초당파 의원 모임인 일한의원연맹은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로, 새 회장 취임을 계기로 한일 국회의원 교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스가 전 총리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때 일본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관이었고, 기시다 후미오 현 총리가 취임하기 직전인 2020년부터 약 1년 동안 총리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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