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이채운, FIS 세계선수권 하프파이프 우승
2006년생 스노보드 기대주 이채운이 국제스키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채운은 어제(3일) 조지아 바쿠아리니에서 열린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하프파이프 부문에서 93.50점을 받으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채운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대한민국 스노보드 사상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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