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신동 이채운이 우리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채운은 조지아 바쿠리아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완벽한 연기로 93.5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입니다.
2006년생, 만 16살로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한국 선수단 전체 최연소 선수로 출전한 데 이어 우리 동계종목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채운 선수 소감입니다.
[이채운 / FIS 세계선수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우승 : 정말 믿을 수가 없어요. 꿈이 이뤄졌어요. 가즈아!]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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