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 아들, 바르셀로나 입단 '화제'
빼어난 축구 실력으로 '외계인'이라 불린 브라질 축구전설 호나우지뉴의 아들이 아버지가 활약한 FC바르셀로나에 입단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홍보대사' 호나우지뉴의 아들 주앙 멘지스가 구단 유스팀에 입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8번째 생일을 맞은 공격수 멘지스는 브라질 크루제이루 유스팀에서 뛰다 올해 1월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테스트를 받아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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