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번달 23일·30일 본회의 일정 합의
여야가 이번 달 23일과 30일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3일) 회동을 통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당 수석부대표는 대통령실 업무보고를 받기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 일정은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며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양곡관리법과 관련해선 여당 측 송 수석은 "추가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한 반면, 야당 측 진 수석은 "3월 임시회 첫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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